척추ㆍ관절/건강검진병원 김형근예병원 김형근예병원은 임상경험이 많은 척추관절 전문의료진과 함께합니다.

건 및 인대손상

근육 및 건 파열

건이나 근육이 파열 혹은 절단된 후 수술적 봉합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각각 건 봉합술과 근 봉합술이라 합니다. 건 봉합시 봉합사로서는 나일론, 프롤린, 에틸론, 머질렌 등의 비흡수성 봉합사가 주로 사용되며, 봉합 방법으로는 특수하게 고안된 kessler 또는 bunnell 등의 방법이 널리 쓰입니다.

수술 후에는, 이완된 근육을 이완시킨 상태로 건의 굵기에 따라 6~12주 정도 정도 고정하여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수술 후 건 유착 방지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조기 운동방법으로는 kleinert의 능동적 신전운동법과 duran 과 houser의 조절된 수동적 가동법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건의 파열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근의 경직 또는 구축되어 변형이 심할 때에는, 건 절단술이나 건 연장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 건 연장술은 소아마비나 뇌성마비에 흔히 시행 되는데, 이 가운데 부분이 길고 건의 길이에 평행한 Z자 모양의 절개를 가하여 원하는 만큼 건의 길이를 늘이고 남아 겹치는 부분을 봉합하여 주는 것입니다.

건 이식은 주로 심한 건 결손부나 수부의 제2구역에서의 굴건 손상 및 각종 건 재건술 등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자가 건 이식과 동종 건 이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근래에는 인공 건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성공 단계는 아닙니다. 건 이식의 공여부로는 장 수장근, 족저근 등이 있습니다. 건 박리술 또는 유리술은 건의 봉합 후 발생한 건과 인접 조직 간의 유착으로부터 건의 미끌어지는 기능을 재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건 이전술은 외상이나 질병 등으로 인해 상실된 건의 기능을 대치하기 위해 주위에서 사용 가능한 정상 근육의 시작부 또는 종지부를 옮겨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근육의 손상시, 근육 자체는 봉합사를 잡아 놓을 능력이 없으므로 그 심부 근막을 근육과 함께 꿰매야 하며, 이횐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킨 상태로 약3~4주간 고정하여야 합니다.

인대손상

인대는 관절의 운동이 어떤 허용 범위 내에 있도록 제한하는 해부학적 장치입니다. 인대의 손상에도 제1도 손상은 염좌 상태로서 관절에 불안전성이 나타나지 않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고, 제2도는 약간의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며, 제3도 손상은 불안전성이 확실하고 심각한 완전 파열입니다.

인대는 관절의 운동이 어떤 허용 범위 내에 있도록 제한하는 해부학적 장치입니다. 인대의 손상에도 제1도 손상은 염좌 상태로서 관절에 불안전성이 나타나지 않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고, 제2도는 약간의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며, 제3도 손상은 불안전성이 확실하고 심각한 완전 파열입니다.

인대는 관절의 운동이 어떤 허용 범위 내에 있도록 제한하는 해부학적 장치입니다. 인대의 손상에도 제1도 손상은 염좌 상태로서 관절에 불안전성이 나타나지 않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고, 제2도는 약간의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정도의 부분적 파열이며, 제3도 손상은 불안전성이 확실하고 심각한 완전 파열입니다.